중앙해양특수구조단-해군 해난구조전대, 침몰선박 합동 수색구조 훈련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12-04 08:13:28
  • 카카오톡 보내기
훈련용 선박 이용 수중 수색구조 훈련
대형·특수 해양사고 대응역량 향상

▲지난 2일 경남 진해 해상에서 중특단-해군 해난구조전대 간 ‘침몰선박 수중 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김환경)은 지난 2일 경남 진해 인근 해상에서 중특단-해군 해난구조전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침몰선박 수중 수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침몰선박 사고 대비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소속 구조대원과 해군 해난구조전대 대원 40여명이 참여해 신속한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인 구조기법 노하우 공유를 통한 대형·특수 해양사고 대응 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남해권 해역은 강한 조류 및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구조대원들의 개인역량과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해경과 해군은 실제 침몰선박 사고 상황을 가정해 수심 15~20m에 투하돼 있는 훈련용 선박(20톤급)을 활용해, SCUBA 이용 실종자 탐색, 수중 고립자 구조, 침몰선박 손상복구 훈련(수중용접)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관계자는“앞으로도 해군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훈련을 통해 구조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고, 해양특수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구조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름
  • 비번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