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 미래 열 부산‧전남‧경남 ‘남해안공동체’ 부산서 출범

31일 오후 해운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부산시장 권한대행, 전남지사, 경남지사 협약서 서명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등 7개 공동협력사업 논의 및 공동협약서 발표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0-07-31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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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1일 오후 5시 해운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전남, 경남도와 함께 ‘제1회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 부산시청사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이날 협의회에는 남해안권 3개 시·도를 대표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시·도지사들은 회의를 통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경전선 고속화 추진 등 7개의 공동협력과제를 논의하고 공동협약문을 발표했다.  

 

특히 부산시는 3개 시·도 공동협력기구의 첫 시동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과 지역성장 중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 공동성명서를 제안한 상태로 전남·경남과 협의를 거쳐 성명을 발표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공동체 구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순간을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관문도시인 부산에서 내딛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변 권한대행은 이어 “3개 시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남해안권 광역철도망 고속전철화 사업을 조기 추진해 부산·전남·경남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 해양관광·휴양벨트를 조성,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에서 최초 제안한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과 지역성장 중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서’는 수도권 집중으로 직면한 지역 소멸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국가균형발전에의 필요성에 대해 담고 있으며 3개 시·도의 공감과 합의 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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