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버스정류소에 땀 식힐 바람이…에어커튼 설치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7-18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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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에어커튼 모습.(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두달간의 ‘혹서기 버스정류소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8일 60일 간 총 1억 1386만 7000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쉘터형 버스정류소 71개소에 202개 에어커튼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를 대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정류소에 설치된 스위치를 누르면 5분간 강한 바람이 나와 체감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 조성하게 해준다.

에어커튼이 설치된 사업 대상지는 ▲동탄1지구(4개소) ▲동탄2지구(14개소) ▲봉담읍(5개소) ▲향남읍(5개소) ▲남양읍(5개소) ▲마도면(3개소) ▲송산면(4개소) ▲서신면(2개소) ▲팔탄면(2개소) ▲정남면(3개소) ▲새솔동(3개소) ▲진안동(4개소) ▲병점1동(4개소) ▲병점2동(4개소) ▲반월동(4개소) ▲기배동(3개소) ▲화산동(3개소) 등이다.


유운호 대중교통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에어커튼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환경개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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