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집수리 재능나눔으로 맞춤형복지 실천해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10-05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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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재능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금성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인 사례관리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는 노후주택의 집수리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금성권역맞춤형복지팀 4명, 남강수 과장 등 환경과 2명,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10여 명이 참가했다.


봉사 대상자인 이씨는 좌측고관절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노후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특히 주택담장이 낡아 폭우나 폭설 등으로 무너질 위험이 있었다.


집수리는 금성권역맞춤형복지팀의 통합사례회의,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 대상자의 지원방향 논의 과정을 거쳐 재능 봉사로 주택담장 등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이씨(금성면 개일길)는 말끔해진 담장 등을 보고 자식도 못해주는 것을 해 줬다고 연신 감사함을 표하며 매우 기뻐했다.

박형진 금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도와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강수 환경과장은 “평소 우리지역 취약계층 대상자의 집을 수리해 주고 싶었는데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금성면 맞춤형 복지팀은 사후 재방문으로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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