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서울에 봄이 오면, 서대문 안산의 매력을 품고 문화제 관람과 도심 벚꽃 축제로 도약하자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1-09-22 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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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서울 시민 모두를 위한 희망의 봄은 서대문 안산 자락의 새싹들이 옹기종기 눈을 뜨고 봄의 시샘으로 태어난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착용으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너와 내가 지켜야 하는 거리두기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버릇처럼 크게 웃고 마스크 없이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세계 어느 누구도 말로서는 답을 주지 못한다. 그래서 서대문 안산은 서울 시내 어디에서고 남녀노소 생활이동이 편리하고 산악문화와 자락길 걷기운동을 동시에 겸하여 자신에 맞는 운동과 자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멀리만 떠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생활권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낭만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서울 시민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다.


봄이 되면 단순하게 벚꽃이 피는 곳은 여기저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독립문과 서대문 형무소 문화유산을 거쳐 등산을 겸한 산악문화와 지락길을 걸으면서 걷기운동을 겸하고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벚꽃이 만발한 벚꽃 축제도 하는 곳은 서대문 안산이 제격이다.

서울의 봄은 이래서 좋다. 봄의 향기를 타고 서대문 안산 자락에서 도심으로 내뿜은 봄의 향기가 시민들의 활기 넘치는 생동감을 준다. 지방자치의 시대가 되면서 여기저기 이곳저곳도 볼거리도 많지만, 서대문 자락 안산의 웅치 만큼 다양하게 시민에게 볼거리를 주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다.


이곳은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의 낭만과 추억을 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안산의 쉼터와 메타세콰이어 나무숲은 더위를 이기는 것도 좋지만 맑은 산소 공기를 마시는 신선한 곳이기도 하다. 미세먼지와 기후 온난화로 여러 가지 어려운 도시 생활이 맑은 산소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버리고 서울 도심을 바라보면서 자신만의 힐링을 하는 곳이 이곳 서대문 안산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 서대문 안산의 자락길과 남산이 바라보이는 봉수대가 있는 곳, 그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대문 형무소의 역사문화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안산의 벚꽃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쌓는 일기장의 어느 한 곳처럼 다정히 걷는 이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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