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특산품 흰찰쌀보리로 만든 ‘군산짬뽕’, ‘뽀사뿌까’ 출시

양해수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1-15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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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표음식인 ‘짬뽕’과 군산시 대표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결합하여 끓여먹는 ‘군산짬뽕라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인 ‘뽀사뿌까’가 출시됐다.(군산원예농협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맛과 영양을 생각한 흰찰쌀보리로 만든 끓여먹는 라면인 ‘군산짬뽕’, 부셔먹는 스낵인 ‘뽀사뿌까’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군산관내 7개 농협(협의회장 박형기조합장)과 함께 군산시 대표음식인 ‘짬뽕’과 군산시 대표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결합하여 끓여먹는 ‘군산짬뽕라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인 ‘뽀사뿌까’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전라북도 군산지역에서 유명 먹거리인 짬뽕을 이용하여 ‘줄서지 않고 집에서 즐기는 군산짬뽕’라면을 출시했다”며 “국내산 새우, 오징어, 홍합 등으로 시원한 국물맛을 냈고 군산의 대표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바탕으로 면을 제작해 면발은 쫄깃하고 속은 편안한 라면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보리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건강을 생각한 스낵인 ‘뽀사뿌까’도 같이 출시해 군산짬뽕라면과 함께 부셔먹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군산짬뽕과 뽀사뿌까의 경우, 군산원예농협, 전라북도 군산 관내 7개 지역농협, 군산대학교, 군산시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해 국내 최초 산·학·관이 협력하여 만든 식품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군산시에 500만 관광객을 돌파와 함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자랑하고도 제대로 된 기념품이 없는 군산에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귀추가 주목 된다.


앞서 군산짬뽕라면은 2019년 11월에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리로 면을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군산짬뽕라면은 이제 막 출시된 상태지만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총 15만여개가 주문되어 판매 개시된 시점부터 많은 인기와 주목을 끌고 있다.


군산짬뽕라면의 특징은 간편성, 편리성, 건강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을 겨냥해 국내산 새우, 오징어, 홍합, 대파 등으로 짬뽕맛 스프를 만들었으며 흰찰쌀보리와 우리밀, 국내산 감자로 면을 제조, 기존 면에 비해 면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리함량이 높은 면을 제조해 소화가 잘되는 영양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라면이다.


더불어, 군산에서 생산되는 흰찰쌀보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풍작으로 인한 보리의 가격이 급락하여 농민들의 소득이 감소했던 만큼, 보리 소비시장이 활성화 됨에 따른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큰 기대가 있어 사회적 공헌 부분에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활용해 군산짬뽕 라면과 부셔먹는 라면을 개발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농협이 농민들을 위해서 농협다운 일을 했다”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가공공장 및 제조시설 등을 갖춘 유통회사가 필요한 만큼 농협들이 연합해 이러한 일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군산원예농협은 군산관내 농협 등과 여러 군산 관내 기업 및 시민들이 출자해 주식회사를 설립,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제조, 유통회사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군산 지역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켜 1차 농림수산업, 2차 라면제조업, 3차 지역관광상품으로 현 농업 트렌드인 6차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군산짬뽕라면과 뽀사뿌까는 군산원예농협 각 지점에서 절찬리의 판매중이며, 향후 대형마트, 하나로 유통, 인터넷 등 판매망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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