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2일, 황산대교 부여 세도측 하상둔치에서

부여군, 방울토마토&유채 축제 펼친다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18-04-13 0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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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공.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금강 일원을 노랗게 수놓은 유채를 감상하며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2018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축제’가 오는 21일 부여세도 금강하천 황산대교 아래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의 낭만을 느낌과 동시에 최고의 건강식품인 방울토마토, 제철음식인 우여회를 맛볼 수 있다. 또 방울토마토직판장, 우여회장터, 토마토가공식품판매장, 토마토체험장 등 다양한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넘친다.

 

이번 축제 장소인 금강하천부지는 4대강 사업 전 지역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대규모 방울토마토 하우스를 일궈 부농의 꿈을 키우던 터전이었으나, 4대강 사업 이후 현재까지 관리가 되지 않아 지역농민들 사이에서 생업인 터전을 잃었다는 실망감이 컸다. 

 

특히 610농가 360ha를 경작해 연간 2만2000톤을 생산하고 있는 세도방울토마토는 전국 최고 생산량 13%를 자랑하고 있으나, 경작지 축소로 토마토산업기반의 하락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방치된 금강하천부지에 5만평의 대규모 유채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인 방울토마토, 우여회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발굴,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2018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축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올봄이 가기 전 축제장을 방문해 토마토 관련 판매, 전시, 체험과 버스킹, 방울토마토경매, 포토체험, DJ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즐겨 달라”라고 전하면서 빈틈없는 준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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