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18 장미꽃 필(Feel) 무렵 개최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05-10 1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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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주최 ‘2018 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열리는 ‘2018 장미꽃 필 무렵’은 가족, 연인이 함께 장미 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의 여유를 누리고자 마련한 달서구 대표 축제다.

 

11일 개막콘서트에 이어 12, 13일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퍼레이드와 거리의 피아니스트 및 트릭아트 퍼포먼스, 재활용 타악 버스킹, 로즈 뷰티존, 사랑의 포토존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담긴 선물 보따리를 장미공원에서 3일 동안 하나씩 펼쳐나간다.


주말에는 장미원과 분수공원 곳곳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부스(11:00~17:00)와 거리공연(13:00~16:30)이 양일간 준비된다. 12일엔 오후 1시부터는 장미공원을 화음으로 수놓는 아띠앙상블’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브라질 음악의 열정이 담긴 ‘라퍼커션’의 퍼레이드가 장미공원 전체를 두루 다니며 펼쳐진다.

 

특히 ‘거리의 악사’로 초청된 피아니스트 ‘최훈락’과 드러머 ‘정효민’의 미니콘서트는 연주자의 공연과 함께 관객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으로 지역축제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할 만하다. 토요일 마지막 연주는 ‘인더파티’의 흥겨운 밴드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역 색소폰 동호회 ‘아멜모’의 이웃공연과 무엇이든 다 두드리는 비트의 열정을 전하는 ‘피브로 듀오’의 재활용 버스킹에 이어 ‘거리의 피아니스트’가 관객과 함께 한 번 더 즐기게 되며, 축제의 마지막은 4인조 밴드 ‘봉덕 브라더스’가 열정의 무대를 관객과 어우러지며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12일)와 명화를 재현하는 ‘트릭아트 페인팅 퍼포먼스’(13일)을 마련해 참여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로즈 뷰티존’(레인보우 타투, 페이스페인팅, 한복대여)과 사랑의 포토존, 장미원의 풍경을 휴대전화로 담아내는 ‘모바일 포토 콘테스트’를 12일, 13일 양일간 운영해, 지난해보다 훨씬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게 된다.

 

또 체험부스인 ‘향기가득 부스워크’(장미아크릴 열쇠고리, 장미부채, 클레이 장미, 석고방향제, 장미 팔찌 만들기 등) 역시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20여종의 장미 1만7000여 그루가 있는 이곡장미공원은 대구 유일의 도심 장미정원으로 장미꽃 개화시즌과 함께 방문객들의 발길이 가득한 지역명소인 만큼 ‘2018 장미꽃 필(Feel) 무렵’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눈부신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장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가 끝난 후에도 장미정원은 방문객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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