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정부 내 효과적인 RPA 도입방안 논의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0-07-30 14:42:43
  • 카카오톡 보내기


행정안전부는 관세청(청장 노석환) 주관으로 오는 31일 ‘2020년도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도와 달리 ‘2020년도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기관의 정부혁신과제 추진과정의 장애요인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에 부합하도록 참여방식도 변경했다. 실제 현장에는 혁신과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관심있는 직원들은 온라인(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의 토론 주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PA)’ 체계를 기반으로 한 ‘수입신고서 편철 자동화’ 사례이다.


RPA는는 사람이 규칙에 의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개념으로 “Robotic”은 사람이 수행하는 업무를 모방하여 자동 실행하는 S/W를 의미한다.


지금까지는 서류로 접수되는 수입신고서의 경우 담당자가 일일이 수기로 목록을 만들고 편철해 보관했다.

 

관세청은 RPA시스템(가칭 “e-세관서고”) 도입을 통해 수입신고서 인식 및 송품장(Invoice) 등 관련 첨부서류의 전자문서화, 보관까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구성원의 공감대 부족, 기술적 어려움 등 관세청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반 시스템 추진 상의 애로사항 및 환경부, 외교부 등 현장 참석 기관의 RPA 도입 과정 상 장애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전문가 및 다른 기관 RPA 담당자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혁신은 우리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관세청의 업무개선 사례가 오늘 영상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기관들에게 새로운 혁신의 계기로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름
  • 비번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