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소방서, 전통시장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 행사 개최

전통시장 소방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10-21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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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신현수)는 지난 20일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전통시장단독경보형감지기(620개)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 전통시장 화재발생 및 위험성 상존(최근 6년내 화재발생 267건, 재산피해 약 613억)에 따라 전통시장 소방안전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점포별 감지기 2중화를 위해 남부소방서·(주)세방·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3개 기관의 참여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세방기업의 전액 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통해 기증된 이 감지기는 남구 용호골목시장, 수영구 광안종합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 우선 보급하게 된다.

 

전통시장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사업은 화재 발생시 인지와 동시에 시장 관계인 등에 의한 초기대응과 신속한 인명 대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화재로의확대를 막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남부소방서는 나머지 모든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연내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완료할예정이다

 

신현수 남부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시설 노후화와 관리인력 부족으로 화재 발생시 피해가 대형화 될 우려가 큼으로 이에 전통시장 내 초기 화재대응의 기반을 다지고, 시장 내 상인들 자체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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