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홈캉스 족을 위한 가전제품 속속 출시
기존 에어컨의 기능 배가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제품 인기

마른장마 속 무더위, 홈캉스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잇템’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7-19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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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예년에 비해 늦은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나, 간헐적이고 국지적인 강수에 32도를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는 이른바 ‘마른장마’가 찾아왔다.

 

이런 더위 속에서 최근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고 ‘집돌이’, ‘집순이’를 자처하며 피서를 즐기는 ‘홈캉스’가 대세다. ‘편안한 장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진짜 휴식으로 여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홈캉스 족’등 관련 다양한 신조어도 계속 생성되고 있다.


국내 한 통신사가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베란다’, ‘베터파크 (베란다+워터파크)’ 등 실내 피서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집에 머무는 것을 즐기는 홈 족(Home族)이 늘어나며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들 역시 또한 4.8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홈캉스는 비용도 절감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피서 수단이다. 그러나 실내에서 오래 머무르며 계속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탓에 제 때 환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시 발생하는 비용 등도 무시할 수 없다.


그간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주변 가전 제품의 멀티기능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는 제품들과 함께 올여름 현명하고 건강한 홈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철, 공기청정기의 ‘탈취’기능에 주목 - 한국암웨이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한국암웨이의 초미세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한국암웨이 제공) 

일반적으로 봄가을에 비해 미세먼지 발발일수가 적은 여름철에는 공기청정기 가동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공기청정기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탈취 기능은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환기가 필요할 때 공기청정기의 탈취 기능도 함께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도 효율적으로 집안의 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다.

 
암웨이의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ATMOSHPERE SKY)’는 강력 탈취필터를 탑재해 공기청정 기능과 더불어 우수한 탈취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실내공기청정기 규격에 따른 탈취 테스트를 통해 평균 86%의 유해가스 제거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 필터-집진(헤파) 필터-탈취 필터로 이뤄진 3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박테리아 등 0.0024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입자까지 걸러내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엣모스피어 스카이는 탈취와 함께 우수한 공기청정 기능으로 영국 알레르기 재단(Alllergy UK)으로부터 19가지 전 항목 102가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감소 성능 인증 및 유럽 알레르기 연구 재단(ECARF)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합리적인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받아 미국 환경보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도 획득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IoT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엣모스피어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휴대 기기에 내려받아 엣모스피어 스카이와 연동시키면 외부에서 기기를 작동할 수 있어 귀가 전에 미리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놓을 수 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시 실내온도를 낮추고 에너지절감 효과를 높이는 - SK매직, '써큘레이터


 
고온다습한 여름철, 냉방가전을 찾는 소비자 사이에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써큘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써큘레이터 시장규모는 약 70만~80만대로 추산되며 과거 써큘레이터가 에어컨의 찬 바람을 멀리 보내는 보조 제품 정도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시원한 바람과 공기 순환 기능까지 담겨 단독으로 사용되고 있다.


SK매직의 '써큘레이터(EAC-201D 스탠드형·EAC-101A 탁상형)'는 BLDC 모터를 채용해 1단부터 8단까지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AC모터 대비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3D 입체회전 기능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바람의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최대 90센티미터의 상하 높낮이 조절 기능과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3엽 날개를 채용해 공기순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리모콘 컨트롤과 저소음 수면풍 모드, 꺼짐·켜짐 예약 기능을 더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약 기능은 30분 간격으로 최대 7시간30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에어컨 설치가 애매한 공간이라면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전기요금은 아끼고 냉장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제품이 외부로 노출 안 되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이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으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셈. 또한 원룸이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때처럼 설치기사, 벽 타공, 배관 등 설치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실외기 설치장소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기존 이동식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됨에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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