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호주 딜러대회 참가…현지 관심도는 'up'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9-10 1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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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딜러대회 쌍용자동차 브랜드 홍보부스 앞 쌍용자동차 팀 스미스(Tim Smith) 호주법인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호주법인 관계자들의 모습.(쌍용자동차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최근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SUV전문기업 쌍용자동차에 대한 호주 딜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지난 4~5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주자동차딜러협회(AADA)의 전국딜러대회에 참가해 판매네트워크를 본격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AADA 전국딜러대회는 매년 호주 전역 1000여 개의 자동차 딜러들이 참석하는 호주 최대 딜러 행사다.


올해는 ‘자동차 파괴 시대의 번영’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열며 전기차, 카셰어링 등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쌍용자동차 호주법인 관계자들과 딜러, 방문객 등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쌍용차는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을 전시하면서 행사장을 찾은 딜러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특히 오는 11월 쌍용차의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이 호주에 설립되기 앞서 이번 자리는 업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딜러들과의 사업계약 체결을 통한 새로운 판매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의 장이 됐다.


딜러들 역시 최근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차 및 SUV 시장과 쌍용차의 행보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쌍용자동차 팀 스미스(Tim Smith) 호주법인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호주법인 관계자들이 쌍용자동차 홍보부스에 전시된 차량 앞에 서 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호주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호주자동차 시장에 적합한 효율적인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실행하는 등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호주가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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