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21일 홍콩 도심에서 한우 시식, 요리 시연 등 펼쳐져
모바일 팝업 스토어, K푸드페어, 한우 판매 레스토랑 이벤트 등 행사 다채

한우자조금, 10월 홍콩서 대규모 ‘한우 페스티벌 위크’ 개최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10-08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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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10월 홍콩 ‘한국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현지에서 ‘한우 페스티벌 ‘위크’를 열고 대대적인 한우 알리기에 나선다.(한우자조금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이달 홍콩 ‘한국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2~21일 현지에서 ‘한우 페스티벌 위크’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한우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우를 홍콩에 수출하기 시작한 지난 2015년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행사는 홍콩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한우를 만나고 직접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한우 이벤트다.


12~14일 3일간 홍콩 주요 지역에서는 한우 모바일 팝업 스토어(트럭)를 운영한다.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몽콕 등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돌며 한우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한우 메뉴 시식, 한우 퀴즈 이벤트를 포함해 한우 홍보영상 상영, 리플렛 배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17~19일에는 ‘2018 홍콩 K푸드페어’에서 한우 부스를 펼친다.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HK Culture Centre, Piazza 광장)에서 열리는 K푸드페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한국 농수축산식품 수출 지원 전시회로 한국 농식품 홍보부스 15개가 운영된다.


이 중 대표 격인 ‘한우 부스’는 한우요리 전문가의 한우 요리 시연, 한우 시식회, 한우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을 반긴다. 행사에는 한류스타 ‘마마무’도 초청돼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우 페스티벌 위크’ 전체 기간 동안에는 홍콩 내 한우 판매 레스토랑인 Marbling, Myung Ga, MeokBang Korean BBQ & Bar, Kim’s Spoon 등에서 한우 메뉴를 먹거나 구매하게 되면 특별 메뉴 주문,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한우 캐릭터 저금통, 한우 육포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2일 밤 주홍콩 한국총영사관 주최로 열리는 ‘국경의 밤’ 행사에서도 한우고기를 소개해 홍콩에 한우의 뛰어난 맛을 알릴 계획이다.


이달 초부터는 한우 페스티벌 위크를 알리기 위한 광고가 홍콩 주요 지역의 버스, 지하철, 전광판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된다. 이에 이달 한달 동안 홍콩 시민들은 일상 곳곳에서 한우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국 문화의 달을 맞아 홍콩 시민들이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음식인 한우를 가까이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규모의 한우 페스티벌 위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가 일어나고 이를 계기로 한우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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