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1-14 16: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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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지부장 김경자)에서 7년째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따뜻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의 우수사례가 되고 있다.

 

전몰군경미망회 부산시지부의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매월 1회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라벨붙이기, 봉투봉합작업을 실시해 왔으며, 2019년 기존 동래구 사직동에서 강서구 대저동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직업재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14일에는 (재)서원나눔(후원 서원유통)에서 지원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미망회의 위문품 전달행사는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올해 초 지역향토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서원유통의 후원으로 (재)서원나눔에서 받은 쌀(10kg) 30포의 위문품을 소외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전달하고 사회봉사활동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

 

또한 2020년부터는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참일터직업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의 잔존능력 개발과 자립생활의 기본인 일하는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동래구 사직동에서 강서구 대저동으로 이전한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원장 오효미)은 사회복지법인 양덕사회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특수교육을 마친 지역사회내에 직업생활의 욕구를 가진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적응훈련과 보호작업활동을 실시하여 직업 능력을 배양하고 근로의지를 고취하여 지역사회내 당당히 자립하여 누구나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참일터 직업재활원(원장 손기식)은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능상의 장애로 사회활동의 참여가 제한된 장애인들에게 직업기능을 습득케 함으로써 자립생활을 영위하고, 정신적·경제적 자립의지를 고양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경자 부산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의 미망인으로서 자립을 위해 힘든 시기를 회원분들과 상부상조로 극복해 왔듯이 이웃들의 정신적・신체적 장애도 지속적인 보살핌과 사회적응훈련 같은 관심이 이어진다면 머지않아 그들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립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국가유공자 단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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