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P 40개국 청년대학생 활동가, '한반도 평화' 목소리 국회 울린다…19일 심포지엄 개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18-10-12 17:28:57
  • 카카오톡 보내기
▲지난 7월 서울 광화문에서 YSP는 한반도 평화 활동으로 '한국-미국-청년 세계 청년대학생 남북통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2018 세계 청년대학생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을 열어 국회에서 청년 평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한반도 평화론을 주창하며 세계 청년들의 비정부적 이니셔티브(Initiative) 강화를 외치는 민간단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회장 김동연, 이하YSP)은 오는 10월 19일 국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2018 세계 청년대학생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반도에서 세계평화의 길을 찾다는 부제로 준비중인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의 청년 평화 활동가 300여 명이 대한민국 국회를 찾는다. 지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협력의 기운이 빠르게 움트고 있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process)’지지를 국제사회에 촉구했던 제73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김동연 YSP 회장은 세계 청년들이 실제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청년 활동 교류를 위한 민간 차원의 ‘평화외교단’ 형성을 이번 심포지엄의 추진배경으로 설명한다. 이를 위해 YSP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40개국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전쟁 종식을 주장하는 청년 평화 활동가들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YSP 평화행동 성명서 채택’과 전 세계 청년에게 한반도 평화 운동 동참을 호소할 ‘피스디자이너(Peace Designer)메시지’ 제안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YSP 관계자는 “전 세계 청년 대표들이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을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준비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마츠다 코우지 YSP 세계 수석 부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현재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진 마츠다 세계 부회장은 일본 청년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교육하고 한일 양국 청년학생 교류에 앞장서는 NGO 평화 활동가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름
  • 비번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