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5주년 맞아, 2020 YSP피스로드 25일 전남도에서 출범

피스디자이너어셈블! 통일염원 청년들 모여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0-07-25 1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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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회원들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피스로드 자전거 라이딩을 진행하고 있다.(사진=YSP 제공)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호남 청년들이 남북통일을 향해 달린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2020 YSP피스로드’가 25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출범했다.

 

행사간 참석자들은 ‘평화·희망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지역민에게 남북통일 의미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통일의 길을 열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단체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과 피스로드조직위원회 공동주관하에 진행됐다.

 

▲25일 전남여수 이순신광장에서 개최 된 ‘2020 YSP피스로드’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YSP피스로드 참석자 120여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여수일대 약20km 코스를 완주했다. 

 

송광석 피스로드한국실행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통일비전을 실천하자.”며 “YSP피스로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피스디자이너들이(YSP회원)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하는 통일운동이다.”며 대회 출범을 알렸다. 

 

청년 대학생들로 구성 된 피스디자이너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동연 YSP 한국회장은 “YSP회원 청년들이 앞장서 국토를 종주하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농활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남북통일을 필요성을 시민들께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20 YSP피스로드’ 출범식에서 피스로드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를 지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에서 출발한 피스로드팀은 전국의 피스디자이너들과 연대하여 8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까지 국토를 종주하며 피스디자이너어셈블(PD어셈블) 활동을 병행한다.

 

PD어셈블은 ‘이타주의자들의 100가지 행동’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YSP회원들의 방역·농촌봉사·환경보호·통일캠페인 프로젝트이다.

 

PD어셈블 활동은 주로 농어촌 지역에서 이뤄지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지원활동으로 구성된다.

 

정국진 YSP 호남센터장은 “피스로드 평화정신은 지역사회 이슈 해결과 같은 작은 실천”이라며 “8월까지 지역의 피스디자이너들이 상호간 협력하여 각종 사회운동을 전개한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회원들이 평화 실천 의미를 담아 전남도의 사회적 이슈인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통일운동과 더불어 지역 현안인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 근절 캠페인도 전개한다.”며 PD어셈블 활동방향을 소개했다.

 

조직위는 피스로드 종주단이 남북 민간 교류의 물꼬를 잇도록 ‘2032서울평양 올림픽 기원 – 우리나라 지도그리기’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별로 1만 명이 동참하는 자전거 국토 종주를 이어가며, 한미일 YSP 피스디자이너도 국가별 라이딩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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