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집중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5-03-24 03:19:43
| ▲줄포면 직원들이 줄포IC에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부안군 줄포면 직원들이 제3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줄포면은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군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1~22일 서해안고속도록 줄포IC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마실축제 홍보 전단지 500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부안마실축제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맛보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축제임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줄포면은 관내 사회단체 행사 때 직원들이 동행해 회원들과 함께 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줄포면 체육진흥회 주관 행사 장소인 충북 청주시 충남대를 찾아 마실축제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홍보활동을 벌였다.
조순길 줄포면체육진흥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 작은 힘이지만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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