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치매환자쉼터 대상자 인지향상능력 키트 제공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4-22 05:07:15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없는 치매환자쉼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인지향상능력 키트를 배부했다.
인지향상능력 키트는 원예치료를 위한 콩나물 재배키트와 운동 치료용 루프밴드, 기억력 자극을 위한 쉼터 활동 회상 앨범으로 구성됐으며, 콩나물의 성장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루프밴드를 활용한 간단한 운동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만큼 비대면 제공을 원칙으로 물품 전달 후 유선 연락을 통해 운동을 안내했으며, 기억력 자극에 도움을 주고자 치매 환자쉼터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앨범을 함께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지향상능력키트 제공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인지능력 저하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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