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 개장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7-07-25 05:19:45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인공폭포 물놀이장.(사진제공=동래구청)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은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아래에 있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 물놀이장 등에 각종 시설을 갖추고 이날부터 8월 말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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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의 경우 낮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40분간 6회, 음악분수는 낮 12시4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5회 가동하며, 기상상황 및 전력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물놀이장과 음악분수에는 별도 안전관리요원 2명을 배치한다.

동래구는 해마다 8월에는 온천천 물놀이장에서 물고기 방류 및 물고기잡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체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분수 가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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