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 소방정 활용한 해안가 화재현장 대량송수 공급 훈련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3-27 05:27:28
미창석유 인근 해안가 육상·해상 합동 훈련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항만소방서는 지난 25일 소방대원 21명, 펌프차 등 6대를 동원해 동삼동 소재 미창석유 인근에서 해안가 인접 화재현장을 신속 대응을 위해 소방정 비상접안지 활용 해수 대량송수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접안지란 수심이 낮아 소방정 접안은 불가하나 비상시 소방호스를 전개해 대량송수가 가능한 해안지역으로 부산 해안가에는 비상 접안 시설로 32곳이 설치돼 있다.
훈련 내용은 비상접안지 32개소 중 석유저장탱크 밀접으로 화재시 대형화재로 확대가 우려되는 미창석유 인근 해안가를 가상 화점으로 선정해 소방정이 해상에 정박해 있고 구조보트를 활용한 소방호스를 육상 펌프차에 중계 연결하여 화재현장에 해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개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해안가 화재인 경우 육상분대 및 해상분대가 합동 작전을 전개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대응이 가능하며, 항만소방서 관내뿐만 아니라 해안가 인접한 타 지역에서도 소방정이 참여하는 해수 대량송수 훈련을 지속 실시해 화재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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