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 실질적 타결 이후 첫 ‘TPP 전략포럼’ 개최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5-10-09 05:18:25
| ▲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
[로컬세계 박민 기자]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애틀란타 환대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하 TPP) 각료회의에서 지난 5년간 지속했던 TPP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TPP 타결 후 처음으로 지난 8 ‘TPP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TPP 협상타결의 의미, 국내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TPP 전략포럼은 지난 1월에 발족돼 격주로 총 18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경제.산업.통상.정치외교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TPP 협상동향, 경제 및 산업별 영향, 정치외교, 법률, 규범 측면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부의 TPP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통상교섭본부장이었던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TPP에 주요 이슈로 등장한 통상규범 및 법률분야, 산업 경제분야, 농업 및 일본 분야의 전문가와 전경련,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관계자가 모여 TPP 타결이후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숙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TPP 타결 직후에 확산되고 있는 TPP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 비관론을 모두 경계하고 TPP는 향후 아태지역의 경제통합을 이끌 엄연한 현실이니 만큼, 경제적 편익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토대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중하고 차분한 실리위주의 참여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 주요 논의내용은 별도 참고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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