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본인은 31일에 검사, 지난 3일에 걸쳐 전원 검사 완료
철저한 캠프 방역 및 방문자 보호 차원의 사전적 예방조치

▲지난달 31일 김영춘캠프 코로나 검사 완료.(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놀이마루(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영춘 예비후보 캠프 상근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에 걸쳐 전원이 교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이는 캠프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은 물론이고 캠프를 찾는 손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전적 조치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