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올해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3-24 06:47:41
내달 30일까지 지자체, 국민 등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 실시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연안 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 56개소에 대한 위험성 조사 및 안전 점검을 관할 지자체, 부산해수청, 부산항만공사, 남항관리사업소, 국제수산물 유통시설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 및 일반국민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일반국민을 참여시켜 국민의 눈에 비친 위험요소를 발굴해 예방 조치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합동점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경은 합동점검을 통해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위험구역에 대한 평가는 제대로 되었는지, 인명구조함과 같은 안전시설물이 적재적소에 설치되었는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 연안 위험구역으로 아직 지정되어 있지 않는 곳이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연안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점검 및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시설물을 설치·확충함으로써 안전한 연안해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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