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방세·과태료 등 미·체납액 통합납부체계 구축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6-11-18 07:10:48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수원시가 지방세와 주정차위반 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과 같은 세외수입의 미·체납액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가상계좌 통합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 ▲수원시청 전경. |
시는 두 가지 이상 미·체납액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가상계좌 통합납부 체계’를 구축, 21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미·체납 세금, 세외수입이 두 가지 이상 있는 시민은 해당 과태료, 부담금을 부과하는 부서에 일일이 문의를 해 각각 미·체납액을 내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 각각 다른 계좌에 이체를 해야 해 번거로웠고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이 때문에 지방세, 과태료, 부담금 등을 한 번에 내게 해 달라는 민원인들의 요구는 끊이지 않았다.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 건수의 15%가 체납액 납부 문의였을 정도였다. 이런 번거로움을 개선하기 위해 납세자들이 미·체납된 금액을 한 번에 조회하고, 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최현주 시 세정과 세무전산팀장은 “세금 납부의 번거로움을 없앤 통합납부 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의 미·체납액 납부 문의 시간은 줄어들고, 미·체납 세금 징수율은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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