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5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발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5-07 07:12:02
'철마 순직경찰‧의용경찰 추모비' 선정
| ▲부산지방보훈청 선정 5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철마 순직경찰 의용경찰 추모비.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 홍보하고 있다.
올해 5월의 '이달의 현충시설'은 기장군 철마면 연구리 578 철마체육공원에 위치한 '철마 순직경찰‧의용경찰 추모비'이다.
1952년 9월 2일 철마면 이곡리에 무장공비 출현 신고로 동래경찰서 철마지서 소속 경찰 및 의용경찰 등 9명이 출동하였으나 나암봉 기슭에 매복해 있던 무장공비에 의해 7명(경찰 1명, 의용경찰 6명)이 전사했다.
당시 생존한 의용경찰의 건의로 1985년 1월에 ‘순직 의용경찰 위령비’를 건립했으나 부지가 없어 방치됐다가 2005년 철마면사무소 청사 내 좌측 화단에 설치했고, 2018년 기장경찰서에서 조국과 내 고장을 지킨 영령들의 명예를 다시 세우고 숭고한 희생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추모비 건립을 추진했으며 같은 해 12월 21일 철마 순직경찰‧의용경찰 추모비를 건립 및 제막했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 12월 12일 철마 순직경찰·의용경찰 추모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부산 청소년, 2026 대한민국청소년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 등 수상
- 2[기획] '역대 최대 31개국 162개 해외기업 참가'… 부산시,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4일 개막
- 3[기획] ‘부산 도심 뒤흔든 문화와 환경의 콜라보’.. 신천지 자원봉사단, 73인의 청년들이 일군 실천적 지구사랑의 현장
- 4경기도의회 김운남 의원, 4년째 이어지는 ‘신도시~일산간 도로확장공사’ 점검…“주민 불편 더 길어져선 안 돼”
- 5“같은 임대주택인데 보상은 반값”… 지역주택조합, 정부에 건축비 기준 개선 촉구
- 6화천군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