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교육 실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7 07:16:33
신규·기존 감시원 14명 대상 실무교육
법령 이해·현장 점검 역량 강화
용인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용인시 제공
법령 이해·현장 점검 역량 강화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농수산물 유통의 신뢰 확보와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용인시가 현장 감시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이틀간 진행됐으며, 신규 및 기존 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제도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원산지표시 제도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추진 방향, 관련 법령 및 규정, 명예감시원의 역할과 활동 범위, 품목별 원산지 식별 방법, 현장 점검 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표시 기준이 혼동될 수 있는 품목, 점검 시 유의사항 등을 함께 다루며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감시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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