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륜학교, 초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학생들 건강한 성장 응원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09 08:05:22
장학금·체험학습 등 지속 후원…"건전한 사회 구성원 성장 지원"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초복을 앞두고 부산소년원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올바른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마련됐다.
법무부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는 지난 8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위원회의 후원으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10명이 참석해 조리된 삼계탕과 수박을 직접 배식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위원회는 매년 부산오륜학교를 찾아 떡국과 삼계탕 등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범학생 체험학습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준비해 주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사회에서 우리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교육과 생활에 더욱 성실히 참여해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미영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윤 부산오륜학교 교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 등을 담당하며, 보호관찰소와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 전국 98개 소속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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