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 선발…7건 우수사례 선정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9-02 08:11:20
생활환경·주차·디지털 행정 등 주민 체감형 사례 발굴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금정구가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5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금정구는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실무 심사, 구민·직원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과 우수 3건, 장려 3건 등 모두 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사례에는 선제적인 부지 확보와 주민 협력을 통해 312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을 마련한 경제산업과 권영아 팀장과 손은정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 사례에는 폐·공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맞춤형 가림막을 설치해 생활환경을 개선한 자원순환과 홍미연 팀장과 김진용 주무관이 선정됐다.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남산동 주차환경을 개선한 교통행정과 이미향 팀장과 최세현 주무관도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스마트 공간정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정차 업무를 개선하고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축한 교통행정과 김정혜 팀장과 이재용 주무관도 우수 사례에 포함됐다.
장려에는 금정형 주민자치를 위한 공간 조성과 참여 확대, 정책 다각화 사례와 노후 온천천 야외운동기구를 정비해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휴식 공간을 조성한 사례가 선정됐다.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세입 증대로 연결한 사례도 장려 평가를 받았다.
구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를 우대하고 선정 사례를 조직 내부에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우수사례는 금정구청 누리집 ‘적극행정’ 메뉴와 ‘적극행정 온(ON)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구민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으면서 새로운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적극 뒷받침하고 우수사례도 조직 전반에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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