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부산항 항만국통제관 국제 교환근무 실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11 08:04:09
한-싱가포르, 한-일본 항만국통제관 점검기법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항만통제관 국제교환근무 사진. 부산해수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 일본 국토교통성 소속 항만국통제관 국제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항만국통제(PSC)는 자국 연안·항만의 해상안전을 확보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구조·설비·선원의 자격 등이 국제협약 기준을 충족시키는지 확인하는 업무로서, 나라별로 전문성 있는 점검 인력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환근무는 부산해수청 소속 항만국통제관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소속 항만국통제관이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해수청에서 근무하며, ▲상호 관할 항만 방문 및 항만국통제 점검 참관 ▲점검기법 공유를 통한 점검 편차 해소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등 원활한 항만국통제 업무 수행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활동을 통한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태섭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교환근무는 여러 나라의 점검기법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인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여, 철저한 항만국통제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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