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AI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 2026-04-16 08:11:38

해운대 영화의전당서 2일 과정 운영
AI 활용 환경교육 실무 중심 교육 구성
환경교육사·활동가 40명 대상
2026년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 포스터.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환경교육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무형 교육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로 마련된다.

부산시는 환경정책 변화와 교육 수요에 대응해 ‘2026년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21일과 2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며,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활용 수요를 반영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AI와 환경교육의 접목’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환경교육 연계 활용 방안,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환경교육 영상 제작과 업무 적용 실습 등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실습 중심 교육이 이어진다. 아울러 제4차 부산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기대효과도 공유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부산 지역 환경교육사와 활동가 40명 내외이며, 수료자에게는 환경교육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병석 환경물정책실장은 “AI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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