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경험 담은 토크 콘텐츠 ‘해봐서 아는데’ 공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28 08:40:01

배우 한상진 MC 참여…시민 삶·도전 이야기로 공감 소통
부동산·외국인 정착·골목상권 등 주제별 에피소드 매주 공개
참고 이미지.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인 배우 한상진과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해봐서 아는데’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봐서 아는데’는 창업, 결혼, 취업, 부산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먼저 경험을 쌓은 시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다.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MC는 배우 한상진이 맡았으며, 공무원 MC로 김규비 주무관이 함께 진행한다. 한상진은 부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시선에서 대화를 이끌고, 김 주무관은 정책과 정보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진행자는 각각 ‘한 대사’, ‘공비’라는 친근한 별칭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콘텐츠는 주제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된다. 오는 5월 8일 공개되는 1편 ‘부산 부동산’ 편을 시작으로 외국인 정착 이야기, 골목상권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가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된다.

1편에서는 부산 부동산 유튜버 이태수 씨와 부동산 전문 변호사 전경민 씨가 출연해 지역 부동산 시장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편에서는 부산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결혼과 취업, 생활 경험을, 3편에서는 골목상권 창업과 마케팅 노하우를 다룬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프롤로그에 이어, 4월 28일에는 시민과의 실시간 댓글 소통 라이브도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가 유튜브 채널 최초의 정기 시리즈로서 채널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부산에서의 삶과 도전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채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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