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어린이 체험 교육 ‘소두방 박물관 교실’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14 08:36:37
유물 탐험부터 머그컵 제작까지 체험 구성
4~7월 3회 운영…초등 1~4학년 대상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유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어린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박물관)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4주 차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말 교육 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 – 기억해줘! 나의 흔적’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 무덤과 껴묻거리를 주제로, 과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오늘날 자신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론 학습에서는 껴묻거리로 풀어보는 지역 내 삼국시대 무덤 이야기를 통해 유물의 의미를 배우고, 이어 상설전시실에서 실제 유물을 관찰하며 활동지를 수행하는 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활동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보물이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해 머그컵에 담아보는 창작 활동이 마련된다.
교육은 4월 25일, 6월 27일, 7월 25일 총 3차례(5월 제외) 운영되며, 매회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으로, 회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과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확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동진숙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유물 속 과거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표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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