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키운다…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지원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7-22 09:26:58
창업지원금 최대 2,000만원·1:1 컨설팅 지원… 안정적인 시장 안착 뒷받침
16일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아이템 품평회에서 우수팀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지원에 나섰다.
22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6일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에서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대상 ‘아이템 품평회’를 열고, 강북구에 둥지를 틀 최종 우수 청년 창업기업 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한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참가팀은 디저트 전문점과 K-퓨전 멕시칸 스트리트 푸드 등 식음료(F&B) 분야 6개 팀, 스냅 투어 서비스와 두피 마사지 관리 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사업성과 경쟁력을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우수 청년 창업기업에는 미니 크루아상 아이템을 선보인 ‘La petit lune(안도현·김창덕)’ 팀과 차별화된 돈가스 아이템을 제안한 ‘이탈리 돈가스(최우진)’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최대 2,000만원(자부담 20%)의 창업지원금과 1:1 사후 컨설팅 등 안정적인 시장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정창수 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이 강북구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금 지원은 물론 사후 컨설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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