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우산 수리‧칼 갈이 무료 운영…13개 동 순회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05 09:55:08

3~11월 공공일자리 연계 생활밀착 서비스
1인 우산 2개·칼‧가위 5개 이내 접수

지난해 강북구 ‘찾아가는 우산 수리‧칼 갈이 사업’ 운영 모습. 강북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일상 속 작은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생활형 공공서비스가 구민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칼 갈이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인력 4명이 13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난 우산 수리와 칼·가위 갈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는 오후 2시 20분 마감한다.

우산은 생활 우산에 한해 수리 가능하며, 자동우산 버튼 수리나 고가 우산은 제한될 수 있다. 1인당 우산 2개, 칼·가위 5개 이내로 접수할 수 있다.

동별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북구는 지난해 우산 수리 4108건, 칼·가위 갈이 1만6201건을 처리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수리해 자원 절약과 구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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