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 확대 시행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0-03-06 07:53:12
| ▲청년공간.(경기도 제공) |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경기도가 이재명 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공약 중 하나인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은 도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소통하고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터디룸, 창작 및 휴식 공간, 세미나룸, 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취·창업상담, 취업특강, 직무 멘토링, 심리상담, 금융상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1인 청년가구 위한 프로그램 시범 운영 △시·군 내 새로운 청년공간 조성 △기존 시·군에서 운영 중인 청년공간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 추가 지원이다.
우선 올해부터 1인 청년가구를 위한 물품 공유 및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이용 실적과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추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군 내 새로운 청년공간도 조성한다. 도는 지난 1월 8일부터 한 달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화성시, 의정부시, 포천시를 신규 공간 조성 사업 추진 기관으로 선정했다. 해당 시에는 1곳당 최대 1억 5000만원의 공간 조성비, 최대 1억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시·군에서 운영 중인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수원시, 시흥시, 오산시, 의왕시, 파주시 총 5곳을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해당 시에는 1곳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경환 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경기 청년공간은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청년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공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불확실성의 폭풍우 뚫고, 생존을 넘어 도약으로'… 부산상의 제285차 경제포럼, AI와 지각변동 속 지역기업의 미래 나침반 제공
- 222세부터 73세까지 세대 초월한 열정… 극단 CONTACT, 연극 ‘시계탑이 보이는 거리’ 도쿄 무대 오른다
- 3일반사단법인 일한다문화교류회 출범 및 안동윤 저자 『아빠의 아버지』 출판기념회 성료
- 4[기획] '2년의 침묵 깨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부산시립미술관', 469억원 투입한 혁신 거쳐 17일 ‘미래형 예술 플랫폼’으로 화려한 부활
- 5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 “‘제2의 창업 정신’으로 다시 시작”…5대 경영방향 제시
- 6[기획] ‘2600억원의 결실, 서부산에 거대한 물류 대동맥이 뛴다’…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 대한민국 유통·물류의 패러다임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