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강화 나선 사하경찰서, 시니어 지킴이 직무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04 12:25:22
110명 대상 실무교육… 범죄예방 전문성 제고
부산사하시니어클럽과 협력… 유공자 감사장 수여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오른쪽)은 치안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하경찰서 제공
부산사하시니어클럽과 협력… 유공자 감사장 수여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고령화 시대에 어르신 일자리와 지역 치안을 연계한 공동체 기반 안전망 구축이 지역 사회의 새로운 치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부산사하시니어클럽 소속 ‘시니어 지킴이’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하구 관내 시니어 지킴이 약 110명이 참석했으며, 박정덕 서장이 직접 교육을 주재했다. 행사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지문 등 사전지문등록 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은 “시니어 지킴이 활동은 어르신들에게는 보람찬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촘촘한 안전망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범죄 예방의 선두 주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경찰서는 앞으로도 부산사하시니어클럽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