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차로 모퉁이·안전지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8-19 08:46:34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 위해 현장 관리 강화 파주시청 사거리 SGI 서울보증 앞(교차로 모퉁이). 파주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파주시는 교차로 모퉁이와 안전지대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차로 모퉁이와 안전지대는 차량 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는 구간이다. 이곳에 차량이 주정차하면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교통 흐름을 방해할 수 있고, 보행자 횡단 시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더군다나 교차로 모퉁이의 불법주정차는 차량 진입과 회전을 어렵게 해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이에 파주시는 상습 위반 구간인 파주시청 사거리 인근 교차로 모퉁이와 파주시의회 안전지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불법주정차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당 구간에는 현수막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단속 대상 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반복 위반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그간 이들 구간은 차량 통행과 보행자 이동이 많은 곳임에도 일부 운전자가 단속 대상 구역임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불법주정차로 적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특히 교차로 모퉁이와 안전지대에 불법 주정차하면 4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불법주정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관리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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