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원 정비·공사현장 안전점검…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개선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7-31 08:07:31
수지구 집중호우 이후 공사현장·보행환경 점검…시민 안전관리 강화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생활권 공원 정비와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기흥구 영덕동 함박웃음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동주택과 청곡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 공원은 이용객이 많은 만큼 노후 시설과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노후 위험시설을 정비하고 기존 조합놀이대를 전면 교체했다. 또 공원 내 단절됐던 보행 동선을 연결해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휴게공간과 생활체육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지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공사현장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현재 추진 중인 공사현장 6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이상 여부와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배수시설 관리, 공사장 주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근로자 작업환경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공원 정비와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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