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세균 걱정 없는 안심 가습기 ‘옵티미스트’ 출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1-04 08:10:36

■기화식 가습 방식 채택, 0.2 나노미터의 미세 수분으로 안심 가습 제공
■최적의 UV-C LED로 내부 99.9% 살균, 공기 속 부유 세균 99% 저감 효과까지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 “세균 걱정과 세척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가 미세 수분 입자와 UV-C LED 살균으로 세균 및 세척 걱정 없는 기화식 가습기 신제품 ‘옵티미스트(OPTIMIST)’를 출시한다. 한국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가 미세 수분 입자와 UV-C LED 살균으로 세균 및 세척 걱정 없는 기화식 가습기 신제품 ‘옵티미스트(OPTIMIS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팬을 통해 물을 증발시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화식 가습 방식을 채택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미세 수분 입자가 세균이 올라탈 수 없는 0.2나노미터(nm) 수준으로 매우 미세하다. 

또한 미생물이 가장 취약한 265nm 파장의 UV-C LED를 적용했다. 수조, 필터, 팬 등 내부를 99.9% 살균하며, 흡입된 공기의 부유 세균을 99%까지 저감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사용 편의성도 강점이다. 사용과 세척이 용이한 최적의 수조 사이즈에 분리 가능한 팬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반복적 사용은 물론, 세탁기를 통해 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가 적용되어 보다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습 모드 종료 후에는 필터 및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자동 송풍 모드가 작동해 곰팡이 번식을 방지한다.

이 밖에도 섬세한 습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동 습도 조절 기능, 이물질 삽입이나 수조 분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팬이 멈추는 안전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옵티미스트’는 가습기를 사용할 때마다 느끼는 세균 걱정과 세척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에 기반해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옵티미스트’의 가격은 45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암웨이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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