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효과…10억 원 징수 성과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18 09:12:44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후 7,321명 납부
간편결제 연계로 납세 편의성 크게 개선
파주시, 체납 안내 카카오 알림톡 도입 성과 ‘톡톡
간편결제 연계로 납세 편의성 크게 개선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모바일 기반 납세 안내가 체납 징수율을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기존 우편 고지서의 분실이나 주소 불일치로 인한 미송달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달 서비스를 처음 시행한 결과,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가운데 7321명이 약 10억원의 체납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액 체납 징수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연계 시스템도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실제 납부자의 절반이 간편결제를 이용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체납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파주시는 향후에도 모바일 기반 납세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징수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간편결제 연계 납부 시스템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징수율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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