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연휴양림에 노랑코스모스·해바라기 꽃길 조성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8-20 08:35:49

야영장 일원에 꽃길 새단장…숲과 어우러진 휴양 공간 연출 노랑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심어진 용인자연휴양림 모습.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초록빛 숲 사이로 꽃이 피면서 용인자연휴양림이 여름철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를 더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처인구 용인자연휴양림 야영장 일원에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식재는 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감 있는 볼거리와 산림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황빛 노랑코스모스와 노란 해바라기가 울창한 숲의 초록빛과 어우러지면서 휴양림 곳곳에 화사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태백시 해바라기 축제 사례 등을 참고해 꽃길을 꾸몄다.

시 관계자는 “숲과 꽃이 어우러진 휴양림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한 즐거움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경관을 통해 용인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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