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벌써 복숭아가 나왔어요 ‘그린 황도’ 첫 출하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6-27 08:34:27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전북 남원지역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전북 남원지역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되며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한정판 과일’이라고 불리는 그린 황도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를 1만9800원(1팩/6개 이내)에 판매하며 27일에는 첫 출하 기념으로 1만2800원(1팩/6개 이내)으로 한정 판매한다.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전북 남원지역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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