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침수 피해 반복되지 않도록”…상습침수지역 대대적인 정비 나서
이영원 기자
foreverlyw@naver.com | 2022-09-16 08:44:01
483억원 규모 강매배수펌프장 증설 공사 본격추진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강매배수펌프장 증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 ▲ 2022년도 성사천 침수 피해 현장.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강매배수펌프장 증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고양시는 총 483억원의 규모의 강매지구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강매동 성사천 하류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시에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강제로 배수해야 하는 지역이다.
2011년과 2018년 큰 침수 피해가 일어났으며 올해도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침수 피해가 발생해 배수펌프장 증설이 시급한 지역이다.
더 이상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시는 2021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올해 5월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면적 174,102㎡)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의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총사업비의 50%인 241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정부가 제출한 예산의 국회 통과 절차만 남은 상태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배수펌프장 펌프시설 4,050㎥, 유수지 47,400㎥가 증가한다. 지역 주민들의 주거지 및 농경지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안전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는 확장되는 유수지 부지를 활용한 지역 주민 편의시설(휴게, 휴식, 커뮤니티 공간 등) 조성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 ▲ 이동환 고양시장이 강매배수펌프장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2022.8.9.) 고양시 제공 |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부산 청소년, 2026 대한민국청소년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 등 수상
- 2[기획] '역대 최대 31개국 162개 해외기업 참가'… 부산시,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4일 개막
- 3[기획] ‘부산 도심 뒤흔든 문화와 환경의 콜라보’.. 신천지 자원봉사단, 73인의 청년들이 일군 실천적 지구사랑의 현장
- 4경기도의회 김운남 의원, 4년째 이어지는 ‘신도시~일산간 도로확장공사’ 점검…“주민 불편 더 길어져선 안 돼”
- 5“같은 임대주택인데 보상은 반값”… 지역주택조합, 정부에 건축비 기준 개선 촉구
- 6화천군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