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운중, 대만 정흥중과 부산서 국제교류 활동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5-19 09:28:00
4박 5일간 양국 문화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역량 키워
부산 양운중,대만 정흥중과 부산서 국제교류 활동.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해운대구 양운중학교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대만 가오슝시 정흥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명과 국제교류 활동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2박 3일간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월 11일에는 양운중학교를 방문해 한국 전통 자개 공예 체험과 함께 올림픽 정식 종목인 펜싱을 배우는 특별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 속에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며 문화적 경계를 넘어 우정을 쌓았다.
양운중학교는 지난 2011년 10월 28일 정흥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오며 국제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김애라 양운중학교장은 “15년간 이어온 자매결연 활동이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길러주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고 있다”며 “두 학교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웃고 배우며 쌓은 이번 경험이 오래도록 뜻깊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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