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수질분야 숙련도시험 ‘23회 연속 적합 상위’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07 09:39:41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수질 분석 숙련도 평가 결과 전 항목 ‘만족’
20년 넘는 무결점 분석 역량 입증…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도 수질분야 정기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으며 최종 ‘적합’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는 이번 판정으로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23회 연속 적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환경오염물질 분석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기관의 숙련도를 평가하는 법정 제도다. 농도를 알 수 없는 미지시료를 분석해 결과값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시험에서 공사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총인(T-P) 등 주요 수질 오염 지표 4개 항목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오차 범위 내의 정확한 분석값을 기록해 Z값(Z-score) 기준 ‘만족’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이번 결과로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업무의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함은 물론, 향후 법적 준수 및 기술진단 시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투명한 수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23회 연속 적합이라는 성과는 실무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맑은 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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