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AI 배운다… 동작구, 로봇체험캠퍼스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7-07 09:41:57
8일~15일 관내 초등학생·학부모 50명(2인 1팀, 총 25팀) 선착순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가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과 AI 체험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체험캠퍼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로봇체험캠퍼스 운영에 60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단위 참가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휴머노이드 AI로봇 파이보(Pibo) 제어 ▲블록코딩을 통한 모션·음성·디스플레이·센서 인식 실습 ▲우리집에 필요한 나만의 로봇친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에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50명(2인 1팀, 총 25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스마트행정과 또는 운영사 서큘러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구청사 지하 1층 동작스타파크 내 스마트로봇존·AI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AI와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스마트 기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로봇존·AI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은 안내로봇·순찰로봇·휴머노이드로봇 등 첨단로봇 4종과 스마트워킹·AI코딩로봇·AI로봇바둑 등 AI 기기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로봇체험캠퍼스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미래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AI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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