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식중독 예방…현장 위생관리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23 09:05:13
포장·보관·판매 과정 점검…손 씻기·익혀 먹기 등 실천 당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위생지도 및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1차 활동에서는 의성읍 전통시장 내 주로 닭발을 취급하는 음식점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위생지도를 실시했다. 조리·판매 식품의 포장 과정에서 외부 오염 및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적인 포장 용기 사용과 신속한 판매를 당부하고, 영업장 내·외부 청결관리와 조리기구 등 위생적인 식품 취급의 중요성을 안내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22일 2차 활동에서는 전통시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위생지도와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품의 포장·보관·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전통시장 내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유철 군수는 “전통시장은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지도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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