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숨은 재능 찾아내 '결혼장려 봉사자' 양성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0-06-09 10:21:05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 운영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좋은 인연 맺어주는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을 신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달서구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이성간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의 건전한 교제와 결혼을 도와줄 커플매니저 양성을 위한 과정을 개설해 결혼장려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과정은 달서구민 40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 운영되며, 개강 당일에는 종이학 1,000마리를 날리며 달서구에서 시작된 결혼바램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커플매니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커플매니저의 이해와 역할 ▲결혼상담학 ▲상담기법 ▲마케팅 전략과 활용 ▲커플매니저의 기본 소양 및 비전 등이다.
특히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수업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커플매니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관련업체 등에 취업해 인연을 맺어주는 사랑의 오작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결혼친화도시를 조성하여 저출산 사회문제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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