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부산시, 차상위계층 자립기반 특별우대통장 연장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7-03-22 09:08:09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부산은행과 함께 차상위계층의 조속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으로 ‘희망찬 미래로’ 특별우대통장 협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희망찬 미래로’ 특별우대통장은 2010년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상품 종류는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 2종류로 일반 고시금리에 연 3.0%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대금리 적용기간은 최대 3년 이내이다.

신청을 원하는 차상위 대상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자격 확인을 받은 확인서(신청서)와 신분증명서를 첨부하여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특별우대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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