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전지부, 대전 중구 ‘평화대사 위촉식 세미나’ 열어

박미화 기자

kimo0517@hanmail.net | 2022-07-25 09:18:25

-신규로 11명의 평화대사 임명
▲ 23일 대전 서구 용문동 UPF 사무실에서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열었다

[로컬세계 = 박미화 기자] 천주평화연합(UPF) 대전지부(지회장 박형진)는 지난 23일 대전 중구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서구 용문동 UPF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을 비롯해 박형진 대전지회장, 윤종서 평화대사협의회 대전상임고문, 이시찬 평화대사협의회 대전회장, 류지혁 평화대사협의회 중구 상임고문, 이정오 평화대사협의회 중구회장, 김명옥 세계평화여성연합 중구회장, 전연순 산수원애국회 중구회장, 박현심 산수원애국회 중구사무국장 등 평화애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1명의 신규 평화대사가 새로 위촉됐다.


행사 진행은 박현심 중구 산수원애국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환영사와 격려사, 특강1, 영상시청, 특강2,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오 평화대사협의회 중구회장
 

이정오 평화대사협의회 중구회장은 환영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평화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저희 평화대사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의롭게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혁 평화대사협의회 중구 상임고문

류지혁 평화대사협의회 중구 상임고문(가정연합 중앙교회장)은 축사에서 “평화대사로서 이웃과 신통일한국,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시찬 평화대사협의회 대전회장

이시찬 평화대사협의회 대전회장은 격려사에서 “천주평화연합은 오랫동안 공생·공영·공의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며 항구적인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인류의 안녕과 평화실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이어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강조해오신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 한가족의 비전을 우리 모두의 꿈으로 여기며 그 여정에 당당히 동참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박형진 지부장

특강1에서 박형진 UPF 대전광역시지회장은 천주평화연합의 활동과 평화대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

특강2에서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은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께서 이끄셨던 승공 운동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애써오신 업적에 대해 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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